천공 김포 편입, 경기도 통합 주장 내용은?

유튜브 채널 ‘jungbub2013’의 2021년 11월 8일 영상에서 천공은 서울과 경기도의 통합을 주장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천공은 서울의 복잡함과 집값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시를 새롭게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보다는, 경기도를 포함한 대광역시대를 맞이하여 서울시를 행정도시로 전환하는 것이 집값, 행정, 교육 문제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국민의힘의 ‘메가시티 서울’ 구상과 맥을 같이하며, 한국 정치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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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서울’ 구상

경기도 김포시 등을 서울시에 편입하겠다는 국민의힘의 ‘메가시티 서울’ 구상이 발표되면서 한국 정치권에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행정 구역 조정을 넘어서는 문제로, 수도권 지역의 미래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권한 재편,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이슈가 얽혀 있습니다. 단순히 국민의힘이 천공의 주장을 따랐다고 몰아세우기에는 메가시티 구상 자체에 나름 합리적인 면도 있고 정치적 계산으로도 장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메가시티에 대한 생각은 비단 천공 뿐만 아니라 비슷한 주장을 하는 전문가나 해외 사례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천공은 해당 강의에서 “정부가 비수도권의 메가시티를 육성하기로 하고 2021년 10월 14일 초광역 협력 지원 전략을 발표했는데, 이 전략에 근접한 곳이 부산·울산·경남이 거론된다” 말했습니다. 이어 “이 전략이 한국 경제에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지 알려달라”는 질문에 “이제는 시·도를 하나로 합한 대광역시 시대로 가야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도시를 대광역시로 만들어야 되고 서울도 경기도와 서울이 하나가 돼야 한다”면서 “그러면 세계 속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 11 02 11 19 25

여론과 더불어민주당의 딜레마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수도권 표심을 겨냥한 여당의 이슈몰이에 적극 호응하기도 그렇고, 섣불리 반대했다가 자칫 편입 대상 지역을 중심으로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당내에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이며, 각 정치인들의 개별적인 입장과 당의 공식적인 입장 사이의 괴리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정부 집권 초기부터 문제가 된 인물인 천공의 주장과 비슷한 구상이 나왔다는 점에선 적어도 일단은 유용한 이슈(?)일 수도 있겠다는 공감은 얻고 있는 그림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메가시티 서울’ 구상이 최소한 ‘급조된 선거용 정책’이라는 데 비판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결론

‘메가시티 서울’ 구상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은 세심한 정치적 계산과 민감한 여론의 추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구상이 한국 정치의 향후 방향성과 수도권 지역의 발전 양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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