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신곡 ‘ETA’ 리뷰

뉴진스라는 그룹의 신곡인 ‘ETA’가 최근에 발표되었습니다. ‘ETA’는 도착 예정 시간 (Estimated Time of Arrival)의 줄임말로, 청취자에게 즉각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신나면서도 편안한(?) 음악입니다. 글 말미에 영상 링크를 남겨뒀으니 마지막에 감상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사와 뮤직비디오

이번 곡의 가사는 친근하면서도 손쉽게 귀에 넘어오는 멜로디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ETA’ 안무는 힙합 댄스와 저지클럽 댄스 동작이 결합되어 있어, 그들만의 독특하고 트렌디한 특성이 잘 담겨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아이폰 14 프로를 이용해 촬영되어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ETA’의 뮤직비디오는 뉴진스 멤버들이 파티에서 공연하는 장면과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친구의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뉴진스 멤버들이 파티장 안에서 친구의 남자친구가 낯선 여자에게 다가가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시작됩니다. 멤버들은 틈틈이 그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친구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하죠. 분노한 친구가 차를 몰아 현장으로 달려가는 스토리로 이어진다. 노래의 강렬하고 빠른 비트에 맞춰 질주하는 자동차 씬은 영상의 속도감을 더합니다.

애플과의 협업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은 글로벌 브랜드인 애플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촬영이 아이폰 14 프로로 진행된 이 작업은 애플의 ‘아이폰으로 찍다’ 캠페인의 일부로, 이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생산된 아이폰 촬영 캠페인입니다.

이들과의 특별한 협업으로 인해 이 뮤직비디오는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ETA’의 뮤직비디오는 그들의 예술적이며 혁신적인 요소를 대중에게 뚜렷하게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싱을 전체적으로 맡은 민희진 대표는 “컨셉 구상 단계부터 타이틀 곡이 3곡이기 때문에 그 중 한 곡은 새로운 시도로 소비자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뉴진스에 대하여

뉴진스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자신들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창작적인 역량이 돋보이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