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가수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실이 최근 스타뉴스의 단독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아이유는 현재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뷔의 11일 육군 현역 입대를 고려하여 뮤직비디오 촬영을 서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탄소년단 뷔 입대 전 아이유와? 1 image](https://i0.wp.com/themindwords.com/wp-content/uploads/2023/11/image.jpeg?resize=1200%2C989&ssl=1)
뷔와 아이유의 특별한 인연과 친분
뷔와 아이유의 친분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지난 9월, 뷔는 아이유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지금’의 ‘아이유의 팔레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음악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더욱 가까워졌으며, 현재는 매우 친한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아이유의 최근 활동과 향후 계획
아이유는 2021년 12월 ‘조각집’ 발매 이후 큰 음악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한편, 올해 4월에 개봉한 영화 ‘드림’은 약 218만 명의 손익 분기점에 못 미치는 112만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에 다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