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이번엔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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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최대 히트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둘째 시즌으로 돌아올 준비 중이죠. 하지만 마약 전과가 있는 빅뱅 출신 탑(최승현)의 캐스팅으로 비판의 여론이 높아진 가운데, 이제는 촬영 장소에서의 갑질 논란까지 불거져 시청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태프에 화가 난 A씨의 입장

7월 11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제 촬영이 벼슬인줄 알던 오징어 게임2 스태프 한분 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습니다. 글쓴이 A씨는 “어제 낮에 인천공항에서 이정재 배우와 함께 촬영 중인 모습을 봤다”며 상황을 전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경험한 것은 단순히 ‘오징어 게임2’의 촬영 현장을 목격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A씨는 이어 “어떤 스태프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막으면서 매우 거칠고 불쾌한 명령으로 다른 곳으로 가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A씨는 이에 대한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인천공항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다면, 촬영 중임을 사과하며 양해를 구하고 예의바른 말로 대화해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 스태프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도 불쾌하게 명령을 내리며 아무런 사과도 없었다”며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캐스팅 논란에 설상가상

2021년 9월에 첫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큰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이제 ‘오징어 게임2’의 모든 움직임이 관심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넷플릭스가 공개한 출연 배우 리스트에 탑, 최승현의 이름이 포함되어 논란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오징어 게임2는 7월에 첫 촬영에 돌입하였고, 주연 배우 이정재 등이 서울과 인천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식과 함께, 촬영 장소에서의 갑질 논란이 터져나와 한 번 더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A씨의 글에 “인천공항을 전세 냈나요?”, “어디서 저런 언행을 배웠을까요”, “말투가 싸가지 없으면 화나죠” 등의 댓글로 비난하며 강한 반발을 보였습니다.

시청자들의 불만은?

결국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과연 이러한 불만을 잠재우고 성공적인 시즌을 이룰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눈빛은 엄격합니다. 캐스팅 논란과 촬영 장소에서의 갑질 논란, 이 모든 것이 넷플릭스와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성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우리는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FAQ

  1.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첫 촬영은 언제 시작되었나요?
    • ‘오징어 게임2’의 첫 촬영은 이번 주에 시작되었습니다.
  2.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어떤 논란이 있었나요?
    • 마약 전과가 있는 탑(최승현)의 캐스팅과 촬영 장소에서의 갑질 논란이 있었습니다.
  3.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촬영 장소 논란은 어떤 것인가요?
    •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촬영 장소에서, 스태프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막고 불쾌한 명령으로 지시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공공장소의 부당한 이용과 갑질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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